11/16 수 -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, 새로운 인연은 항상 떨리면서도 즐겁다.
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고, 또 만나고 헤어진다. 초등학교, 중학교, 고등학교, 대학교 학원, 동네, 놀이터, 모임, 동호회, 동아리 회사 동기, 회사 선배, 회사 후배, 옆팀 형, 저 팀 누나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고 떠나보내고 또 다시 만나고... 이런 과정들이 반복되면서 사람은 성장하게 되는 것 같다.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정말 많이 생긴다. 특히 규모가 큰 대기업이나, 해외사업장을 둔 글로벌 기업이라면 더욱더 그렇다. 그렇기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많아지고, 다양한 문화, 생각, 성격 등을 접할 일도 덩달아 많아진다. 큰 조직에서는 같은 생각(같은 뜻)을 가진 사람들이 적절하게 모인 조직들이 몇 가지 있다. 이노베이션 혁신 활동을 하는 ..